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덴 아자르 (문단 편집) ====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]] ====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감독의 전술로 인해 중미로 내려간 더 브라위너의 몫까지 맡으며 전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그리고 조별 리그 2차전인 [[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|튀니지]]전에서 페널티킥 1골과 필드골 1골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. 팀은 5:2 대승을 거두었다. 다만 이날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. 다행히 부상 상태는 심각하지 않았기에 훈련에 정상 참여 했다고 한다.[* 해당 경기에서 튀니지 선수들의 과격한 플레이가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. 그들은 아자르와 [[로멜루 루카쿠]]에게 계속해서 지나치게 거친 태클을 자행했으며, 아자르에게는 아예 다리를 부러뜨릴 작정으로 덤벼들었다. 하지만 되려 수비수가 2명이나 부상을 당해 교체카드를 너무 빨리 소진하게 되었고, 이는 계속되는 추가실점의 원인이 되었다.] 이후 16강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|일본]]전에서도 팀이 후반 직후부터 3:2로 역전하는 상황속에서도 공격의 선봉을 이끌며 [[마루앙 펠라이니]]의 헤딩골 당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적립했고,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. 8강 [[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|브라질]]전을 앞두고는 [[네이마르 주니오르]]와의 10번 대결이 관심을 끌었다. 그리고 이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루카쿠, 더브라위너와 함께 공격진을 이끌었다. 비록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'''드리블 10회 시도 10회 성공'''을 찍어대며 브라질의 수비를 말그대로 부수고 다녔고, 2-1 승리를 거두면서 조국이 22년 만에 4강으로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. 아자르의 드리블 10회 시도 10회 성공이라는 기록은 '''[[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|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]] 이래로 1경기 역대 최다 드리블을 성공시킨 기록이다.''' 이번 대회 최고의 드리블러. 대망의 4강 프랑스전을 앞두고 적장 [[디디에 데샹]] 감독이 벨기에 선수 중 가장 조심해야 할 선수로 [[로멜루 루카쿠]]와 아자르로 꼽았다. 이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눈부신 활약과 함께 '''드리블 11회 시도, 10회 성공'''시키는 등 브라질 전 못지 않게 프랑스의 수비를 당황케하며 균열을 만들어냈으나 핵심 트리오 중 [[로멜루 루카쿠|나머지]] [[케빈 더 브라위너|둘]]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점수를 내는 데에 계속해서 실패했다. 결국 팀은 1:0으로 지며 3, 4위전을 치루게 되었다. 한편 경기 막판 즈음에, 프랑스의 [[킬리안 음바페]]가 극도의 비신사적인 행위로 시간 끌기를 행하자 경기 후,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382&aid=0000659790|프랑스처럼 더럽게 이기느니 벨기에처럼 지겠다]]며 프랑스의 더티 플레이를 비판했다. 또한 이 경기에서 막판 음바페의 경기 방해 수준의 지연으로 시간이 많이 낭비되었음에도 추가시간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았고 거기에 명백한 오심까지 당해 더더욱 뼈아픈 패배였다. 결승전을 앞두고 펼쳐진 3·4위전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전에서 1-0 리드를 이어가던 상황에서 후반막판을 향해가던 시점에 데 브라이너의 패스를 받아 키퍼와의 1:1 찬스에서 가볍께 쐐기골을 박으며 팀의 2:0 승리를 이끌었으며, 다시금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lukaku-1.jpg|width=100%]]}}} || 저번 월드컵에서의 실망스러운 활약과 달리, 이번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보여준만큼 대회 우승 팀인 프랑스의 공격수 [[앙투안 그리즈만]]을 제치고 실버볼을 수상했다. 키커 평점 역시 6경기 평균 2.25점으로 메이저 대회 MVP 컨텐더급 평점을 기록했다.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가 매긴 평균 평점은 7.41로 전체 1위이다[* 2위는 7.07의 [[루카 모드리치]].] 비록 크로아티아 최초의 결승 진출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모드리치에게 밀려 골든볼을 타진 못했지만 순수 개인 퍼포먼스에선 아자르가 대회 최고의 선수였다고 하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대단한 퍼포먼스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